[2001.08.19] 다연이 누드 공개.. 야하죠? 그래도 이쁘죠?




[2001.08.26] 다연이가 사진사가 됐어요.
요즘 우리 다연이, 아빠처럼 사진찍겠다고 난리였습니다.
그래서 카메라모양의 비닐스티커를 가지고 엄마 아빠 사진 찍어준다고 포즈를 요구하기도 했는데..
오늘 테크노마트에 가는길에  장난감 사진기를 샀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태영이 모두 사진찍어주네요.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아빠랑 똑같이 카메라를 메기도 하고...아빠를 따라하네요.




[2001.08.30] 춘천나들이
다연이, 아빠를 따라 춘천에 갔습니다.
여러 아저씨들이랑 같이 가는 길이라 다연이가 애를 먹일까봐 걱정이었는데...
넘 착하게 잘 따라다녔답니다. 우리 다연이 넘 착하고 똑똑하죠?
그래서 같이 가는 아저씨들에게 귀염 많이 받았대요.
다람쥐, 나비, 말벌, 메뚜기, 새, 강아지, 호수 등등 많은거 보고 , 유람선도 타고 신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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