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아이들~ 선교와 선홍

한달만에 쉬는날입니다. 런던시내에 갑니다.

요금이 비싼 런던의 블랙캡입니다.

런던아이구요.

빅밴입니다.

시계탑이구요.
쭈욱 런던시내 풍경입니다.

런던타워브리지가 올라갑니다.~


가장 평범하고 저렴한 피쉬앤칩스입니다. (우리나라의 떡볶이 순대??)

Her Majesty theather에서 오페라의 유령을 봤습니다.

뮤지컬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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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전시회(MusikMesse2003)에 일주일정도 다녀왔습니다.
바쁜 여정이었지만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 기분좋은 전시회였습니다.


인천공항을 떠나며


비행기 제일 싼 좌석에서는 이런것을 주더군요. 입맛 있을때는 먹을만 합니다.

시베리아를 날고 있을 때입니다.

우리가 도착한날이 독일 축제의 마지막날이라서...
이때 풍습이 그동안 애들이 축제를 위해 치장한다고 쓴 돈을 어른들의 동전을 모아서 충당한다고 합니다.
청소년들이 나와서 돈을 조금씩 받고 있습니다. 보통 몇백원의 돈을 주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100원정도)

독일시가지모습 - 건축양식을 서로 비슷하게 지어 놓습니다.

첫날 저녁은 여행사에서 한국음식으로 대접하더군요.

우리가 묵을 호텔

저녁늦게쯔음.. 소문난 맥주집에 맥주한잔하러 갔습니다.
아래사진의 오른편이 맥주공장이고 그집에서 운영하는 맥주집입니다.

여기 음식점은 문 앞에 이렇게 차림표를 비치합니다.

차림표.. 자기네가 만드는 맥주종류가 15종이랍니다.

맥주가 나왔으니 잠시 말씀드리면 ...
맥주맛이 아주 좋습니다. 거기다 500CC만 먹으면 얼큰하게 올라옵니다.
1500CC정도 마시면 정말 어리버리합니다. 술의 세기가 한국의 2배이상의 느낌입니다.
부드럽게 들어가서... 쏩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아주 개운합니다.
독일 맥주가 좋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
보통 맥주 한병(500CC)은 가게에서 1.5유로(2000원), 술집에서는 3유로(4000원)정도 합니다.

안주로 먹은 소세지모듬(10유로정도)

보통 아침에 먹은 호텔부페 - 좋은 호텔이라서 이것저것 먹을 것이 많았습니다.

독일의 전철(S-Bahn)
얘네들은 특이한 것이 왕복티켓은 하루종일티켓이 되더군요.
이 티켓은 보통 버스/전철 등을 하루종일 탈 수 있게 해줍니다.
한명의 하루티켓은 11유로정도인데 다섯명짜리티켓은 19.6유로입니다.
또 개찰구 이런것이 없이 내리고 타고 합니다.
차안에서 간혹 표검사를 하고 이때 걸리면 잡혀가서 30배정도 낸다고 합니다.

자전거타는 사람이 많아서 자전거도 전철에 들어옵니다.

여기저기 벽에는 낙서그림이 그려져있는데 ... 경쟁적으로 예술적이더군요.

저희들 호텔이 있는 담스타트중앙역

호텔

전시회전날 한국무역관에서 대접해준 독일식 저녁식사
AppleWein Klaus라고 아주 유명하고 저렴한 집인 모양입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장충동 족발집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돈까스/족발(학센)/소세지 등이 나왔습니다. 맥주도 빠질 수 없죠.
핑계 : 물이랑 맥주랑 가격이 같기때문에 맥주만 마셨습니다.

옆에서 먹던 아줌마들이 저한테 관심있나 봅니다. ^____^;;; (믿거나 말거나)

전시회 첫날 전시모습입니다.

옆집 한국전시관 아저씨 - 종이를 접어서 만드는 악기를 가지고 나오셨습니다.

우리가 점심으로 보통 해결한 전철역앞 소세지/빵집..
우리나라 순대/떡볶이 포장마차정도의 느낌입니다. 가격은 보통 2~3유로정도

미국처럼 신호등에 이런걸 누르면 신호등이 켜집니다.

둘째날 전시장을 잠깐 돌았는데요.
아이들을 위한 전시물이 있습니다.


야마하관

영창

이제 외국기업인 삼익

롤랜드

펜더

드럼을 1분에 900번씩 치는 사람도 있더군요.

둘째날 저녁 먹은 베트남/중국음식 + 맥주 - 음식은 6유로정도

독일에서의 일출

전시회 티켓 - 전철/버스 승차권으로도 함께 사용가능합니다.

여기저기서 우리제품을 찍어갔습니다. ^^

셋째날 저녁... 첫날 잠시 맥주마신 집에 갔습니다.
오늘은 100cc짜리 5개를 시켜서 맛을 보았습니다.
맥주는 역시 500CC로 마셔야 제맛이 나더군요. ^^

넷째날 ... 역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저희 제품을 보았습니다.

그날 저녁 통역하는 친구들과 함께 프랑크푸르트 Lorsbacher Thal(로스바커 탈)이란 곳에 갔습니다.
작년에도 두번정도 들렀던 곳인데 AppleWein Klaus와 비슷하게 public 주점입니다.

마지막 날 전시를 끝내고 다같이 모여서...

마지막날은 조금 일찍 마치니 해가 지는 모습도 보네요.

마지막날은 전철역에서 파는 감자와 국수를 먹었습니다. (한국에서 라면정도 : 4유로)

돌아오는 날 아침... 날이 좋습니다.

저녁비행기라서 여행사에서 하이델베르크 고성을 구경시켜줬습니다.

망가진 고성 - 루이14세가 대포로 공격한 곳이랍니다.
망가져도 그대로 유지하고 대대로 보게하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전쟁시 군인들을 먹인 포도주통이랍니다. 4.5만리터가 들어간답니다. 허억..^^

4.5만도 모자라서 옆에 22만리터짜리를 새로 만들었답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포도주통...

여기저기벽에 낙서들이 보입니다.
우리글도 보이고... 하얀애들도 우리랑 똑같은 낙서를 합니다.

해시계

벼락을 맞고 무너진 성 - 역시 그대로 유지합니다.

하이델베르크 시가지모습

대학교와 학사주점거리들

아래 중간에 있는 고딕양식이 루이14세때(?) 유일하게 안 망가진 집이랍니다.
지금은 호텔이라고 합니다.

관광후 점심식사로 중국음식을 먹었습니다.

오는 비행기안에서.. ^^

보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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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일간의 독일출장을 다녀왔습니다.



3월15일 전시회세째날입니다.
독일의 아주 평범하면서 사람들이 많이가는 식당에 갔습니다. (lorsbachthal)
그릴학스(족발)과 소세지를 먹었는데.. 양도 아주 많고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맥주는 맛도 좋고 뒤끝도 참 좋았습니다.


3월16일 입니다. 독일이모님네가 오셨습니다


[2002.03.18] 뢰머 관광
3월 18일 돌아가기로 계획된 날입니다. 날이 아주 좋았습니다.
오후 5시비행기라서 오후3시까지 프랑크푸르트의 뢰머(Romer)를 관광했습니다.


[2002.03.18~19] 서울로 왔습니다. (독일출장끝)
3월18일 저녁 ...
우여곡절끝에 비행기를 놓쳤습니다. 그래서 공항근처에서 하루 더 묵었습니다.




토비가 쓰던 장난감자동차를 태영이 아주 좋아합니다.
아주 재밌게 가져노는데 사진은 아직 찍지를 못했습니다.

하랄드이모부님이 찍은 사진들
3월16일 MusikMesse 2002에 오셨을때 사진입니다.

[2002.01.15~23] 미국다녀왔습니다. ^^

미국 LA에서 한시간정도 거리에 있는 Annaheim에서 열린 NAMM 악기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아주 순조로운 여행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비행기 타는 것이 지겹기만 하더군요.
15~23일이니 9일이군요. 사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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