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놀아주는 시간은 많지 않지만...
함께 놀아주는 시간을 즐겁게 하려면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놀아야 합니다.
며칠전 아이들과 은물기구들을 가지고 여러가지를 만드는 놀이를 했습니다.
다연이가 만든 우산
태영이가 만든 자동차
제가 만든 자동차 두대
요정도까지 함께 놀다가... 아빠가 잠시 자리를 뜬 사이에...
애들이 만들어 놓은 것들을 보시죠.
다연이가 만든 물고기와 크리스마스 장식
태영이가 만든 배와 탱크(아래)
제가 같이 있을때보다 더 이쁘고 창의적으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애들과 함께 있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애들은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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