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대구할머니와 함께...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
신라의 고분이 여럿 모여 있는 대릉원 산책했습니다.
간혹 빗방울도 떨어졌지만 산책하면서 참 상쾌한 날이었습니다.
천마총...
여행팀들의 가이드분들이 설명을 잘 해주셔서 릉,분,총,묘의 설명도 듣고
보람?찬 시간들이었습니다. ㅎㅎ
태영이녀석은 할머니랑 같이 있어서인지.. 어린양에 떼쓰기도 하고.. 막내티 냈습니다.
첨성대~
석빙고
물어물어 찾아간 도솔마을식당 (경주시 황남동 71-2, 054-748-9232, 010-4733-9232)
아픈 다리 끌고 20여분간 걸어서 찾아간 곳인데..
맛있는 곳이라 모든 것이 용서가 되었습니다. ㅎㅎ
안압지근처에 연꽃밭과 코스모스 등등 잘 꾸며놓았네요.
기념품 사고 싶은 생각에 표정이 좋아진 아이들 .. ^^
국립박물관~
여기서는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다리가 너무 무거워... ㅋㅋ
아래 사진은 구박들어가며 찍은 사진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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