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이 오늘 이모가 사준 옷입고 사진찍었습니다.
바깥날씨가 바람이 너무 세서 밖에서는 거의 찍지도 못하고...
다연이는 잘 나온사진이 거의 없네요.
다연이와 태영이의 손입니다.
이뿌죠? ^^;



오늘은 태영이 태어난 지 만1년 되는 날, 이제 제법 어엿한 어린이(?) 같지 않나요?
몸무게 12kg. 뭐든지 잘 먹어요.
큰엄마/큰아빠가 사주신 옷 입고 찍은 사진입니다.


2001.03.07
와보니 태영이 머리깍았군요. 머리깍으니 더 귀여워 졌네요.
뽀질뽀질 돌아다니며 쳐다보고 얻어먹고 잘 하고 있습니다.




2001.03.11
태영이 또롱또롱하게 많이컸습니다.



2001.03.18
보라매공원에 놀러갔습니다.

태영이 첨으로 신발신고 밖에나가니 걷지 않고 길려고 합니다.
집에서는 맨발로 잘도 걷더니 .. 이상한가 봅니다.




태영이 많이 컸죠?  이제 걸어다닙니다.
다연은 이모 모자 쓰고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2001.01.07
서울은 밤새도록 그리고 지금도 계속 함박눈이 오고 있습니다.
밖에 도로에는 차들이 거의 없습니다. 엄청난 눈입니다.
다연이와 다연맘, 다연빠빠, 다연아찌(서서방) 나가서 눈사람 만들었습니다.
눈이 와서 교통때문에 걱정은 되지만 오랜만의 하얀눈에 모두들 동심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눈사람 만들고 싶으시죠?  눈구경하세요.



2001.01.06
태영이 요즘 부쩍 서서 놉니다.
거의 걷지는 못하지만 안정된 선 자세를 유지합니다.
드디어 태영이도 직립인간 되었습니다.
대견한(?) 태영이 모습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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