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모임이 있었던 지난주 주말....
다연엄마가 애들 셋(^^) 돌본다고 요즘 체력이 약해졌습니다.
콕 처박혀있을 수는 없어서 근처 마트/공원에 들렀습니다.
마트에서 태영이는 장난감모형비행기를 다연이는 반짝이 슬리퍼를 샀습니다.
공원에서 비행기를 갖고 놀았습니다.
태영이는 잠자리채로 잠자리한마리도 잡았습니다.
자전거도 타고, 장난감자동차와 함께
다연이 줄넘기를 서른개나 합니다.
넓은 운동장에서 비행기도 날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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