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도로에서
가만히 놔둔 차가 오르막길을 올라갑니다.
삼나무숲길에서
절물휴양림에서
함덕해수욕장에서



숙소에서 바라본 산방산
바다밑 구경을 하러 갔습니다. 서귀포 잠수함...
배를 타고 잠수함이 있는 문섬까지 갑니다.
우리가 탈 잠수함 지아(Jiah)호가 물밖으로 나옵니다.
잠수함에 탔습니다. 수면근처라서 공이 동그랗습니다.
조금만 들어가니 공이 작아집니다.
잠수함 바깥으로 물고기떼들이 모여듭니다.
모두들 참 신기하게 들여다 봅니다.
산호들
짧은 잠수후에 이제 바깥으로 나옵니다.
잠수함이 수면에 올라갑니다.
바깥에서 ... 문섬을 한바퀴 배로 구경합니다.
공작새처럼 생긴 문섬의 한쪽면
날씨가 더워서 숙소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잠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해수욕장으로 갑니다.
협재해수욕장 .. 물이 얕고 넓어서 애들 놓기에 참 좋더군요.
횟집에서 저녁식사




아침일찍 숙소로 묵었던 펜션에서
우도로 가려고 했으나... 이래저래 포기합니다.
섭지코지에 들렀습니다.
점심식사하러 잠시 들렀던 표선해수욕장
맛있는 해물뚝배기
몽골리안 마상쇼를 숨죽이며 봤습니다.
근처의 승마장에서 말을 탔습니다.
조금 무서웠지만 참 재밌었습니다.
표선해수욕장에 잠시 들러서 해수욕을 했습니다.
마트에서 해먹을 음식들을 사고...
숙소로 돌아와서 맛있는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더운 날씨... 잠오시죠?
태영이/다연이가 더운 날씨 활력을 드립니다. ^^


풍기모임이 있었던 지난주 주말....
다연엄마가 애들 셋(^^) 돌본다고 요즘 체력이 약해졌습니다.
콕 처박혀있을 수는 없어서 근처 마트/공원에 들렀습니다.
마트에서 태영이는 장난감모형비행기를 다연이는 반짝이 슬리퍼를 샀습니다.
공원에서 비행기를 갖고 놀았습니다.
태영이는 잠자리채로 잠자리한마리도 잡았습니다.
자전거도 타고, 장난감자동차와 함께
다연이 줄넘기를 서른개나 합니다.
넓은 운동장에서 비행기도 날리구요.



[2004.07.09] 태영이 어린이집 다섯살친구 덕규와 함께..


[2004.07.11] 신구대식물원에서


다연이가 유치원에서 보내온 편지입니다. 대견하지요. ^^



다연이가 끄적인 그림 .. 원숭이가족??
자세히 들여다 보니 우리가족 같네요.. 히히..


이모가 맛있는 과자를 사줍니다.
얼마만인지.. 노래방에 왔지요.
애들이 아주 신나 하더군요. 한시간동안 거의 애들 노래만 불렀습니다. ^^


다음날 비가 내린 오후 보라매공원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순분이모님이 오셨어요. 희경/해인처제와 동규처남도 함께 왔지요


태영이와 보라매공원에 잠시 놀러갔더니 ...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런것들을 하네요.
미디어프리데이... 일년에 하루라도 TV/인터넷/휴대폰 등과 떨어져서 사는 날이랍니다.
청소년들 놀 수 있도록 여러가지 놀이기구를 설치해놓았네요.


아빠가 속한 사진동호회 전국모임이 조령산휴양림에 있었습니다.
비가 많이 왔지만 몇달전부터 이야기되던 모임이라서 궂은 날씨에도 많은 가족들이 모여주셨네요.
다함께 모여서 오손도손 이야기꽃이 핍니다.
애기들과 엄마들은 숙소로 돌아가시고... 남자분들이 모여서 밤을 지새웁니다.



다음날 아침 애들과 잠시 마당나들이를 했습니다.
산림체험코스를 경험합니다.
따라가면서 들어보니... 산과 나무 자연의 위대함을 더욱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애들 데리고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좋은 곳이더군요.
다연이/태영이는 씩씩하게 따라다니면서 듣습니다.
설명이 끝난후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서 가집니다.
이후 다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정신없이 챙겨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6월14일 사진이네요.
다연이/태영이/범경이/민권이가 모여서 생일축하노래를 부릅니다.


이모네집 놀이터에서 ...
태영이몸무게 18.5킬로, 누나몸무게 21킬로.. 이제 시소놀이가 비슷하게 됩니다.


오랜만에 영순이모와 이모부가 서울에 놀러왔습니다.
주말을 맞아 범경이네와 함께 모두 서해바다로 놀러갑니다.
민박집마당에서 숯불로 익혀먹는 조개구이와 삼겹살구이
콩이모부(막내이모부)가 애기들과 친구가 되어줍니다.
어두워지자 한번해본 폭죽놀이
일찍 챙겨서 을왕리해수욕장근처로 갔습니다.
바위틈에서 꼬마게들을 잡았습니다.
민권이는 조그만 게를 무서워하지도 않네요.
맛난것 많이 먹고... 신나게 놀았던... 주말..


아빠친구네 주말농장에 놀러갔습니다.
대구 할아버지 농장보다는 조그맣지만 흙과 볕이 아주 좋아서
매주마다 무성하게 자라는 상추와 쑥갓나물
열심히(^^) 일한 뒤 점심식사도 하구요.
남은 채소도 많이 얻어왔습니다.
점심식사후 신구대학교식물원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작지만 아담하게 잘꾸며져 있더군요.
정말 사진찍고 애들 놀려주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부처님오신날... 아침일찍 다연이친구 희진이네와 에버랜드에 놀러 갔습니다.



공원이 가까우니 자주자주 나가서...



엄마와 함께 타러가는 인라인... 다연이는 더욱 신납니다.



잠시 짬을 내어 야외에 다녀왔습니다



다연이가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자기가 만든 꽃과 카드를 가지고 옵니다.


용산전쟁기념관에서 하고있는 몸속체험전에 갔습니다.



주말에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이 다연이 일곱살 생일입니다.
동네친구들과의 식사를 위해서 맛있는 음식들이 차려졌습니다.


울산이모할머님이 오셔서 희경이모네에 놀러갔다가..



토요일 늦게 잠시 보라매공원에 놀러나갑니다.


보라매공원에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러 갔습니다.
여기에서 만난 초등학교4학년언니들과 함께 타니 다연이가 아주 신이 납니다.
다연이친구인 희진이도 합세하여 4명이서 신나게 탑니다.


엄마/아빠 투표하는 데 따라갑니다.
계단에서는 가위바위보계단오르기도 하구요.. 태영이가 1등으로 올라왔네요

태영이가 아침 일찍 혼자 일어나서 블럭으로 만든 로보트와 비행기자동차 ^^

양평근처의 사나사계곡을 들렀습니다.
물총놀이등으로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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