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이와 보라매공원에 잠시 놀러갔더니 ...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런것들을 하네요.
미디어프리데이... 일년에 하루라도 TV/인터넷/휴대폰 등과 떨어져서 사는 날이랍니다.
청소년들 놀 수 있도록 여러가지 놀이기구를 설치해놓았네요.


아빠가 속한 사진동호회 전국모임이 조령산휴양림에 있었습니다.
비가 많이 왔지만 몇달전부터 이야기되던 모임이라서 궂은 날씨에도 많은 가족들이 모여주셨네요.
다함께 모여서 오손도손 이야기꽃이 핍니다.
애기들과 엄마들은 숙소로 돌아가시고... 남자분들이 모여서 밤을 지새웁니다.



다음날 아침 애들과 잠시 마당나들이를 했습니다.
산림체험코스를 경험합니다.
따라가면서 들어보니... 산과 나무 자연의 위대함을 더욱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애들 데리고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좋은 곳이더군요.
다연이/태영이는 씩씩하게 따라다니면서 듣습니다.
설명이 끝난후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서 가집니다.
이후 다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정신없이 챙겨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6월14일 사진이네요.
다연이/태영이/범경이/민권이가 모여서 생일축하노래를 부릅니다.


이모네집 놀이터에서 ...
태영이몸무게 18.5킬로, 누나몸무게 21킬로.. 이제 시소놀이가 비슷하게 됩니다.


오랜만에 영순이모와 이모부가 서울에 놀러왔습니다.
주말을 맞아 범경이네와 함께 모두 서해바다로 놀러갑니다.
민박집마당에서 숯불로 익혀먹는 조개구이와 삼겹살구이
콩이모부(막내이모부)가 애기들과 친구가 되어줍니다.
어두워지자 한번해본 폭죽놀이
일찍 챙겨서 을왕리해수욕장근처로 갔습니다.
바위틈에서 꼬마게들을 잡았습니다.
민권이는 조그만 게를 무서워하지도 않네요.
맛난것 많이 먹고... 신나게 놀았던... 주말..


아빠친구네 주말농장에 놀러갔습니다.
대구 할아버지 농장보다는 조그맣지만 흙과 볕이 아주 좋아서
매주마다 무성하게 자라는 상추와 쑥갓나물
열심히(^^) 일한 뒤 점심식사도 하구요.
남은 채소도 많이 얻어왔습니다.
점심식사후 신구대학교식물원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작지만 아담하게 잘꾸며져 있더군요.
정말 사진찍고 애들 놀려주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부처님오신날... 아침일찍 다연이친구 희진이네와 에버랜드에 놀러 갔습니다.



공원이 가까우니 자주자주 나가서...



엄마와 함께 타러가는 인라인... 다연이는 더욱 신납니다.



잠시 짬을 내어 야외에 다녀왔습니다



다연이가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자기가 만든 꽃과 카드를 가지고 옵니다.


용산전쟁기념관에서 하고있는 몸속체험전에 갔습니다.



주말에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이 다연이 일곱살 생일입니다.
동네친구들과의 식사를 위해서 맛있는 음식들이 차려졌습니다.


울산이모할머님이 오셔서 희경이모네에 놀러갔다가..



토요일 늦게 잠시 보라매공원에 놀러나갑니다.


보라매공원에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러 갔습니다.
여기에서 만난 초등학교4학년언니들과 함께 타니 다연이가 아주 신이 납니다.
다연이친구인 희진이도 합세하여 4명이서 신나게 탑니다.


엄마/아빠 투표하는 데 따라갑니다.
계단에서는 가위바위보계단오르기도 하구요.. 태영이가 1등으로 올라왔네요

태영이가 아침 일찍 혼자 일어나서 블럭으로 만든 로보트와 비행기자동차 ^^

양평근처의 사나사계곡을 들렀습니다.
물총놀이등으로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태영이가 아빠한테 선물로 받은 짚차..
다연이는 인라인스케이트타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민권이녀석은 누나/형아야들을 꼬집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프기는 해도... 좋기만 한 태영이





다연이가 그동안 써놓았던 편지들입니다.
수두앓고서 며칠 유치원을 빠지다 유치원에 간 기쁨이 담겨있어요.


보라매공원 ...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새로 멋지게 단장했습니다.
6월까지 무료개방이라서 그 사이 열심히 다닙니다.


아빠따라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종로에 놀러 갔습니다. 오뎅도 사서 먹구요.


기다리면서 요쿠르트도 먹구요.


아빠가 들렀던 카메라집


지하철을 타요.



냉장고


새로산 다연이 구두


태영이 어린이집가는 모습



잠자기전 태영


마을버스에서 G3 QL17 테스트


태영이 생일날 ...
아빠가 맛있는 저녁을 사주려고 들어왔더니 컴퓨터동화책을 보다가 잠이 들어있네요.


깨워서 꽃게찜을 먹으러 갔습니다.
태영이는 게도 잘먹고 이것저것 잘 먹었습니다.



요조숙녀 다연이는 몇가지만 골라서 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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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맨날 사진만 찍어대니... 애들도 자세가 나옵니다.. ^^
장난감같은 카메라 하나씩 쥐어줘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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