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사진들이네요. ^^
다연이가 만든 백조
태영이가 그린 자화상 ^^;
그리고 며칠전 다연이학교에서 운동회였습니다.


이번 주말은 소난지도에 갑니다.
대호방조제에 있는 도비도항에서 배를 탑니다.
갈매기들이 과자(새우깡)를 먹으려고 따라옵니다.
소난지도에서 바라본 일몰입니다.
다음날 소난지도에서 아침을 맞습니다.
숙소를 제공해 주셨던 난지형님의 배입니다.
배를 타고 잠시 바닷바람을 쐬었습니다. ^^
둥이들과 함께
함께 배를 타고 건너편 작은섬(무인도)으로 갑니다.
조개도 잡고... 뛰어 놀기도 했습니다.
이쁜 사진들도 담구요.
점심때가 되어 다시 소난지도로 돌아왔습니다.
난지아저씨와 함께
점심식사후 소난지도에서 이리저리 둘러보구요.
나가는 배 시간을 기다리며 섬을 산책했습니다.


 토요일 집앞에서 학교다녀오는 누나를 기다립니다. ^^
누나가 저~~~기 오네요. ^^
태영이 좋아하는 어린이 드라마 미르가온의 포즈를 따라합니다. ^^


태영이 유치원 운동회에 갑니다.
다연이도 신났습니다.
달리기에서 쉬엄쉬엄 달려서 1등.. ^^
엄마 달리기
친구들과 함께
누나도 미니마라톤에서 상을 탔습니다.
태영이 행복반 선생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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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이가 만든 헬리콥터
다연이 인라인 솜씨가 늘었습니다.
다연이가 학교 친구인 태현이를 만났네요.


진주 외가집으로 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알까기대회가 벌어졌습니다.
콩이 이모부의 퀴즈왕 선발대회도 했구요.
영민 1등 - 다연 2등 - 강민 3등 - 태영 4등 순으로
천원/오백원/삼백원/백오십원의 상금이 있었습니다.
대장인 다연이지만... 우는 것도 1등입니다. ^^;;
가족 모두가 바깥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다연이가 용돈을 털어서 노래방에 갔습니다. 신난 다연이.. ^^



봉평의 효석문화마을에 메밀꽃을 보러 갔습니다.
날은 따갑지만.. 어느덧 가을입니다. ^^
벼들이 무르익어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전통놀이 체험마당에서
널뛰기/제기차기/딱지치기등도 하구요.
굴렁쇠도 굴렸습니다.
달구지 타는 것도 참 재밌었습니다. 달구지 끄는 소(?)는 참 힘들겠지요? ^^
지게꾼(?)에 업혀가기도 하구요.
지게도 메어 보았습니다.
인형극아저씨와 함께.. 날이 많이 더운데 고생하시더군요.
메밀꽃밭으로 갔습니다. 날이 너무 덥고 뜨거워서 고생했습니다.
물레방아도 구경하구요.
날이 더우니... 물놀이가 최고!!입니다. ^^

최근 아그들 모습입니다.
9월3일 .. 토요일 경복궁에 갔습니다.
경복궁 복원이 어느정도 되어서 멋진 옛 건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12지신상앞에서 호랑이띠인 다연이
용띠인 태영이
박물관도 구경했는 데 시간이 늦어서 조금만 구경했습니다.
박물관 바깥에서
인사동골목으로 걸어가면서 먹은 떡볶이와 순대볶음
부채를 하나씩 샀어요.
eos-30 / tokina 28-80 / konicachrome centuria 100 / agfa rsx2 100 / kodak e100vs / 4870




다연이친구네인 희진이네와 에버랜드에 갔습니다.
아빠는 회사에 일이 있어서 못갔지요. 엄마가 사진을 찍었어요. ^___^
에버랜드 다녀온 다연이의 일기입니다.


원래 아침일찍 서울로 올라가야 하는데...
아이들이 해수욕장에서 더 놀고 싶다고 해서
저녁에 올라가기로 합니다.
파라솔을 하나 빌렸구요. 1만원..
모래가 좋아서.. 모래놀이도 신나게 했습니다.
물도 많이 차지 않았고.. 햇볕도 아주 강해서 물놀이하기 참 좋았습니다.
다섯시간정도 물에서 놀고.. 분당집으로 갑니다.
집에 도착해서... 비몽사몽 아이들...^^;


울산에서 다연이 외가집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모부님들께서 낚시를 하셔서 맛있는 회도 맛보았습니다.
곧 형섭이도 자라서 한몫하겠지요? 히히..
물이 좀 차가왔지만 ... 그래도 재밌게 놀았습니다. (다연아빠만? ^^;;)
막내이모집인 포항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맛있는 오징어회를 먹고 범경이네는 서울로 올라갔네요. ^^
다연이네만 구룡포해수욕장을 들렀습니다.
오후 늦게 도착해서 보니 모래도 좋고.. 물도 넘 좋았습니다.
원래 물에 들어갈 생각이 아니었는 데.. 다연/태영이 들어가고 싶어서 안달이 났네요.
결국 물에 퐁당했습니다. ^^
아쉽지만 금방 날이 저물어 이모네집으로 들어갑니다.
콩이모부가 준비해준 맛있는 삼겹살 저녁입니다.


다연이 외증조할아버님께서 노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번주말은 속리산계곡으로 놀러갑니다.
화양계곡에서
유찬이네가 왔습니다.
다음날은  월악산 용하계곡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


정말 덥습니다...
엄마가 만들어준 ... 시원한 물국수를 먹고...
오늘은 정자동 물놀이장으로 갑니다.
다연이는 새로 튜브를 사서 아주 좋아합니다.
태영이는 의젓하게 작은 튜브 가지고도 불만을 표시하지 않습니다. ^^
물놀이장에서 만난 태영이 친구네와 함께
피자도 시켜서 먹었구요.
거의 5시간동안 물놀이를 했습니다.
다연이는 에버랜드보다는 물놀이장이 훨씬 재밌다고 합니다. ^^
엄마아빠는 물놀이장이 무료라서 너무너무 좋답니다. ^^


7월초에 분당 탄천의 물놀이장 몇개가 개장을 했습니다.
매일 물을 새로 갈아서.. 그나마 아이들이 맘 놓고 놀만 합니다.
구미동쪽 분당 탄천 물놀이장



태영이가 10원짜리 동전을 보고 만든 다보탑
비오는 토요일 ... 다연이 학교가는 길
분당문화정보센터에서 책을 빌려왔습니다.
집압의 분당탄천이 요즘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탄천으로 산보나갔습니다.
자전거/인라인 도로
달리는 도로
새로 개장한 탄천 물놀이장...
이번 여름 여기서 많이 보낼 듯 합니다.
돌아오면서 배드민턴을 잠시 하구요.






깡통 재활용을 널리 알리는... 재활용 박물관인 캐니빌리지에 갔습니다.
캐니라는 이름의 친구가 여기저기서 재밌게 설명해줍니다.
캔으로 만든 작품들
지구의 오염에 대한 만화도 보구요.
캔의 역사에 대해서도 들었습니다.
3D입체로 만들어진 캔이야기도 보았구요.
캔을 분류하는 게임도 하구요.
재활용되는 물건도 사보았습니다.
쇼핑을 잘하면 이렇게 동전을 줍니다. 이 동전으로 컴퓨터게임도 한번 했습니다.



며칠전 일주일간의 사진들입니다.
다연이/태영이는 뭐든 참 잘 먹습니다.
태영이가 만든 곰과 토끼
범경이네집에 놀러갔지요. 아주 아주 넓어요. ^^
집으로 오는 길에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해서 집근처에서 피자를 먹었습니다.
온통 분홍색으로 차려입은 다연
아빠와 잠시 들른 분당탄천에서




상락원에 가서 잠시 쉬다 들어왔습니다.
진주냉면집에서 맛있는 냉면을 먹고 서울로 왔습니다.
이렇게 3일간의 진주/지리산 가족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연/태영/범경.. 외할아버지와 함께 아침산책합니다.
삼성궁에 갔습니다.



태영이가 얼마전부터 다니기 시작한 만들기놀이에서 만든 로케트입니다.


우리집 공주님 ^^ 과 머슴아~~~ 하나
눈~~ 크지요? ^^
아빠/태영이와 지하보도에서 가위바위보놀이를 했습니다.
공차기도 했습니다.



희진이와 세은언니네가 놀러왔습니다.
아빠와 시소를 탔지요. 5:2의 시소게임 ^^
다연이 친한 친구인 희진이와 함께
세은언니 아홉살..
여섯살짜리 민준/태영/성진
행운의 네잎클로버




동수/동희가 놀러왔습니다.



토요일은 태영이유치원 엄마공개수업이었습니다.
엄마랑 재밌게 수업도 하고... 자그마한 케익도 만들었습니다.
다연이는 줄넘기를 80개를 했습니다. ^___^
태영이도 누나따라 줄넘기를 배웁니다. ^^


일요일은 호암아트홀에 이경숙피아니스트의 연주회를 보러갑니다.
엄마아빠와 함께 하는 이경숙의 어린이 클래식 입니다.
피아니스트께서 아빠회사에서 만든 전자악보를 사용하십니다.
밖에서는 아이들이 재밌게 전자악보를 가져놀기도 하구요.
다연이/태영이는 중일이와 신나게 뛰어 놀았습니다.
저녁식사도 하고.. 세종문화회관까지 걸어가서 이순신장군동상도 보구요.
버스안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희경이모야 졸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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