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연이 이모가 저녁에 놀러왔다.....
요며칠 다연이 밖에 못 나가 오랜만에 다연이 놀이터엘 데리고 나간단다.
그래서 저녁밥 많이 먹고 놀이터 가자 고 다연이랑 약속을 했다.
....그리고나서 밥을 먹다가....무슨 얘기끝에..이모왈....
" 다연이 커서 제일 좋은 ??대학 가라" 고 했다.
이 말에 우리 다연이 왈 " 아니야....놀이터 갈꺼야...."
우린 모두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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