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추석을 지내고 서울 올라오는 자동차 안에서 있었던 일이다.
다연이는 잠에 빠져 있었고...
아빠가 졸립다고 갑자기 큰소리를 질러 노래를 불렀다.
그 소리에 잠이 깬 우리 다연이가 한 말이 가관이었다.
" 깼쟎아. 아빠가 깼쟎아 " ----- (해석하면 "깼쟎아. 아빠때문에 깼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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