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내가 배가 사르르 아파서 배를 만지며 혼자말로 '아이 배야' 했다.
이소리를 듣고서 우리 다연이 '엄마! 배 아야해? ' 하고 걱정스러운 듯이 물어왔다.
'그래, 엄마 배 아야해.' 했더니 '엄마! 주사맞어' 했다.
그래서 ' 엄마 주사 안 맞어. 주사 아야해. 안 맞을래.' 했더니....
우리 다연이 ' 음..주사 맞어. 금방 아야 안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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