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이가 요즘은 주로 서서 논답니다.
혼자 아무것도 안짚고 서서는 두발짝 내딛기도 했습니다.
이제 9개월 반밖에 안된 녀석이 기특하네요..
그리고 새해엔 엄마를 덜 애먹이려고 마음먹었나봐요.
낮잠도 1시간 이상씩 자기도 하고..
장난감만 새로 바꿔주면 찡찡대다가도 잘 노네요.
엄마가 부엌에 있어도 누나랑도 잘 노네요.
누나에게도 태영인 정말 없어서는 안될 둘도 없는 친굽니다.
가끔씩은 누나랑 놀다 갑자기 손자국소리 착착내며 부엌으로 달려와 누나를 애태우기도 하구요...
이제 둘이 정말 친구처럼 잘 노네요.
이제 좀 편해지려나? 이제 또 걸음마하면 따라다니기 정신없겠죠?
행복한 엄마의 비명입니다.....호호.
혼자 아무것도 안짚고 서서는 두발짝 내딛기도 했습니다.
이제 9개월 반밖에 안된 녀석이 기특하네요..
그리고 새해엔 엄마를 덜 애먹이려고 마음먹었나봐요.
낮잠도 1시간 이상씩 자기도 하고..
장난감만 새로 바꿔주면 찡찡대다가도 잘 노네요.
엄마가 부엌에 있어도 누나랑도 잘 노네요.
누나에게도 태영인 정말 없어서는 안될 둘도 없는 친굽니다.
가끔씩은 누나랑 놀다 갑자기 손자국소리 착착내며 부엌으로 달려와 누나를 애태우기도 하구요...
이제 둘이 정말 친구처럼 잘 노네요.
이제 좀 편해지려나? 이제 또 걸음마하면 따라다니기 정신없겠죠?
행복한 엄마의 비명입니다.....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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