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이 얼마전까진 엄마가 야단을 치거나 하면 달려와선
" 엄마! 다연이 삐졌어." 하곤 소리내어 울곤 했는데...
며칠전부턴 울면서 와선 " 엄마! 다연이 눈물나. 다연이 눈물나." 한다.
귀여워 죽겠다.
나중엔 " 눈물 나면 울어." 라고 말했더니
"엄마! 그러지마." 하며 눈물이 글썽해서 애교섞인 목소리로 말한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0.12.06) 크리스마스츄리=이마트 ?! (0) | 2010.04.03 |
---|---|
(2000.12.06) 아재야 전화기 찾았대? (1) | 2010.04.03 |
(2000.12.05) 약을 좋아하는 다연이 (0) | 2010.04.03 |
(2000.12.05) 태영이 아랫니2개에 이어 윗니2개가.... (0) | 2010.04.03 |
(2000.11.28) 엄마!보고싶어.... (0) | 2010.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