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태영이 만 9개월반입니다.
아랬니2개에 이어 윗니가 2개 나더니...이제 또 그옆에 하나씩..
그래서 아랫니2개에 윗니가 4개났네요.
이제 걸음마도 제법하네요.
며칠전은 아무것도 안 붙잡고 여덟걸음까지 내딛기도 했어요.
좀 빠른 편인 것 같네요...
얼굴엔 개구장이 장난끼가 넘쳐나고..여전히 엄마한테 달라붙어사는 마마보이...
뭐든지 잘 먹고...소리도 잘 지르고....하고싶은 것도 많은...우리 장군.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몸무게1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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