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이가 태영이를 괴롭히기라도 하면
"다연아! 태영이랑 사이좋게 지내야지..동생이쟎아" 이렇게 타이르곤 했다.
근데 어느날 다연이가 하도 말을 안들어
맴매한다며 회초리를 들고 막 야단을 치며 때리려고하니
다연이가 "엄마 왜 그~래애. 사이좋게 지내야지~~~ 동생이쟎아" 한다.....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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