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다연이는 자신이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태영이는 고추 있으니 남자고, 자기는 없어서 여자라고..
아무 미련없이 이 사실을 인정했었는데....이젠 아닙니다.
태영이도 고추 있고, 범경이도 고추있고...
자기만 없는 게 속상한가 봅니다.
자기도 속에 고추 있다며 남자라고 우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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