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연이 요즘 인사를 너무 잘한다.
어느 누가 집에 오든...거의 90도 각도로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안녕히 가세요...
며칠전 중국집에 음식을 시켜먹었다.
우리 다연이... 짜장면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그날도 짜장면이 오길 학수고대 하고 있었다.
아저씨가 배달오자..
우리 다연이가 하는 말..
"짜장면 아저씨!" 하고 부르더니 큰소리로 " 안녕하세요?"...
너무 너무 우스워...우리는 배꼽잡고 웃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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